금융업계기상도
KB국민은행 ‘비’·IBK기업은행 ‘흐림’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전 참가 전남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응원했다.
결단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도의원,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영상 상영에 이어 참가계획 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금 및 체육진흥성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과가 중요한 만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열렬히 응원하겠다”며 “한 번의 실수로 메달을 못 따면 속상하겠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달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못한 성과가 있더라도 절대 좌절해서는 안된다”며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곧 금메달”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남은 49개 종목 1738명(선수 1187, 임원 551)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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