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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양4)은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 및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미 의원은 복지관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며 노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은 “추석을 맞아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중마노인복지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의원은 “추석 명절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복지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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