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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서울병원(병원장 서보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운영방침 및 업무 관리 체계 및 인적 자원 보유 및 교육 훈련, 시설·장비 보유 및 유지 관리 등의 ‘운영체계’ 분야와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 및 건강진단 분석 능력 등 신뢰도와 신규 발굴률, 고객 만족도, 기타 제반 사항 등의 ‘업무성과’ 두 분야 평가를 통해 최종 ‘A등급’을 받았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 유해·위험 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진단으로 기관평가는 2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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