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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호순)가 광양읍 5일장에서 ‘양성평등 인식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알리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부인회, 소비자교육중앙회, 대한적십자백운봉사회, 대한어머니회연합 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거리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회원들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 속 성평등 사례를 공유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사회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황호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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