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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에 신규 콘텐츠 ‘펫 페스티벌’과 ‘1인 깃발 꽂기’를 업데이트했다.

펫 페스티벌은 유저가 직접 육성한 펫으로 진행하는 생존 배틀 모드로,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전장에서 마지막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이며, 공중 보급과 시즌 보상 등 경쟁 요소가 추가됐다.

1인 깃발 꽂기는 독립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대1 PvP 모드다. 제한 시간 180초 안에 상대 HP를 먼저 소진하거나 종료 시 잔여 HP 비율로 승부가 결정된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뿐 아니라 펫을 활용한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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