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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길드전 ‘어신전’을 시즌제로 전환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신전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시즌제로 변경되며, 길드원 간 협력 기반의 스테이지 공략 구조가 도입됐다.

일반 구간은 클리어 즉시 보상이 지급되고, 최종 구간은 누적 대미지를 기준으로 시즌 종료 시 길드 보상 상자가 제공된다. 길드 보상에는 사신 배지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접속, 길드 참여, 미니게임 등 간단한 활동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출석 및 미션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한편 낚시의 신은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8500만 명을 기록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레포츠 장르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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