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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시청사거리~경기아트센터사거리 구간에 있는 화강암 경계석에 미끄럼 방지 시공을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화강암 경계석 표면을 1300~1400도의 열을 가해 거칠게 만드는 방식으로 시공했다.
비나 눈에 젖어 미끄러워지는 노후 경계석의 문제를 개선해 강우와 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인구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미끄럼 방지 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미끄럼 방지 시공을 지속해서 추진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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