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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현대해상(001450)화재보험은 8일 한국거래소의 손해보험사 인수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미국, 베트남 등 현지 보험사 인수 또는 지분 참여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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