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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5일~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대상은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축구전용구장·광양수영장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축구장·풋살장) ▲광영의암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 ▲성황근린공원 체육시설(풋살장) ▲태인체육공원(축구장·풋살장·족구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이다.
아울러 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오는 10월 2일~12일까지 11일간 휴장한다. 시는 이 기간 수위조절판 정비와 욕수 교체, 경영풀·유아풀 청소를 실시해 13일 재개장 시 최적의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장 관련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내 체육시설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휴장 일정을 참고해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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