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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양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포항해경은 비교적 양호한 기상전망으로 여행·낚시·레저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 동안 비상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를 실시,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해상경계태세 강화와 해양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수송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운항 시 경비함정 근접 기동 및 전탐 감시를 강화하고 긴급 상황 대비 대기함정 및 구조대, 파출소 등 구조세력의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포항해양경찰서가 연휴기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해양안전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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