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속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윤진·박희순 주연 영화 세븐 데이즈가 리메이크된 ‘파이브 데이즈’(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가 9월 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파이브 데이즈’는 승률 100%의 스타 변호사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5일 내 사형수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유괴 법정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건 현장을 응시하는 변호사 ‘천즈치’, 경찰 ‘아진’, 피해자의 엄마를 중심으로 긴장감 있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딸과 의문의 인물, 피 묻은 팔 등 다양한 단서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주연으로는 장소비가 스타 변호사 ‘천즈치’ 역을, 리훙치가 경찰 ‘아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혜영홍이 피해자 어머니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장모 감독은 2018년 ‘28세 미성년’ 데뷔 이후 ‘파이브 데이즈’로 현지 흥행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작품에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듄’ 등 할리우드 작품에서 활약한 스태프들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