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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오는 25일까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행복페스타’를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곡면을 시작으로 석곡면, 삼기면, 죽곡면, 고달면, 겸면, 오산면 등 총 7개 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대상인 4개 읍면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트로트 공연 ▲지역 문화예술 단체 공연 ▲민요 세미클래식▲레크리에이션 및 퀴즈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에 앞서 지난 15, 16일에 열린 오곡면과 석곡면 행사에 이어 18일에는 삼기면, 19일 죽곡면, 22일 고달면, 23일 겸면, 25일 오산면에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 페스타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활력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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