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은 지난 16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 원칙 확립, 전략적 인재 육성, 일·학습 병행 지원, 조직문화 혁신 등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HRM)와 자주적인 인적자원개발(HRD)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케리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직무·역량 기반 교육체계 마련 ▲신규 직원 적응 지원 ▲직위·직급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개개인의 역량과 직무요구에 맞는 자율적 역량개발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제영 원장이 부임한 최근 1년간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직무교육 신설,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조직 성장과 현업 만족도가 크게 신장됐다.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추진해온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인재양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인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케리스는 교육·학술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인적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케리스는 3년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며 대외 신뢰도 제고 및 우수 인재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