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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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이 ‘일상의 행복한 밥상을 그리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실시하고 이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안군민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 속 친숙한 음식 재료의 색깔과 형태를 따뜻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선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녁노을미술관 기획전 ‘4人 墨色: 남도를 담다’에 참여한 박수경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작가 특유의 섬세한 화풍을 배우며, 각자의 ‘밥상’을 주제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이 기대된다.
저녁노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각자의 삶과 일상을 돌아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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