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2Q 전년比 45%↑…모토로라 2위 ‘급부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 경선어린이집 원아들이 광양경찰서를 방문해 경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112 상황실을 둘러보며 경찰에게 긴급 신고가 접수되는 모습을 직접보고 설명을 들었다.
이어 경찰차와 경찰 오토바이에 직접 탑승해 보며 경찰관의 역할을 흥미롭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함께 이어졌다. 경선어린이집은 지난해 말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그림 전시회를 통해 얻은 쌀을 광양경찰서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쌀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함께 고민한 끝에 “우리를 지켜주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드리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고 그 마음이 전달로 이어졌다.
송기주 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나눔이 큰 감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