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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지난 3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심화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월 ‘생성형 AI 챗GPT 교육’에 이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해 회원업체 임직원들의 사업기획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동대학교 AI혁신센터 이정훈 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인공지능의 역사, 머신러닝, 딥러닝, 트랜스포머, LLM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기업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 시작전에 지난 8월 28일 포항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스코 동반성장 지원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철강업과 관련있는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철강ESG상생펀드 저리대출 대상 확대, 연구개발 지원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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