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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합리한 리스 관행 개선 추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1-02 12:00 KRD7
#금감원 #리스 #시설대여업 #여전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리스 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따라서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리스 관행 및 약관 개선 ▲리스업무 관련 수수료체계 점검 및 개선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리스상품 공시 방법 개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운용리스 중개수수료 개선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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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설대여업(리스)을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리스 취급금액은 2010년 20조원에서 2013년 9월 23조 1000억 원으로 증가 추세이지만 업무처리가 공급자(여전사) 위주로 이루어져 소비자 불만도 2010년 304건에서 2013년 9월 607건으로 거의 2배 증가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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