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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0월 22일~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조사로 5년마다 실시된다. 수집된 인구·가구·주택 관련 읍·면·동 단위의 종합 정보는 국가와 지자체 정책 수립 및 연구기관의 주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원은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인구 31개, 가구 11개, 총 42개 문항에 대한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79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4일~10일까지다.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과 책임감이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원활히 다룰 수 있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광양시청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조선미 총무과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현재 모습을 정확히 담아내고 향후 국가와 지자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이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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