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9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개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화동)이 주관하는 ‘2025 전통의약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9월 9일과 10일 2일간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한의약, 인공지능을 만나다: 전통의약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독일, 일본, 중국 등 7개국 18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와 전통의약 혁신, 국제표준 및 WHO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한의사 면허를 공식 인정한 데 따른 의의와 현지의 높은 관심을 아부다비 정부 관계자의 발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AI 전문가 특별 초청강연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 카카오헬스케어’를 시작으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의약 혁신 전략 △전통의약의 국제표준과 글로벌 협력 방안 △전통의약 산업의 해외시장 확대와 성장 기회 △국제보건의료협력과 WHO 전통의약 신규전략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미래 전략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세션은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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