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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9월 2일~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기획초대전 ‘오색찬란 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기획초대전으로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회원 20명이 참여해 서양화·한국화·수채화·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특히 광양의 사계를 담은 풍경화, 세밀한 사물 표현이 돋보이는 수채화, 전통 민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화조도와 낙원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민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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