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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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의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했다.
건강식품 매장에서는 오쏘몰 이뮨과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등을 판매한다.
오쏘몰 바이탈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마그네슘과 오메가-3를 포함해 16개 이상의 영양소를 액상으로 함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세계강남점 식품관 입점을 통해 기존의 롯데백화점 잠실점, 명동 본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과 함께 유통 채널에서 오쏘몰의 접근성을 확대하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신세계강남점 입점을 계기로 오쏘몰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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