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미투온↑·아이톡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지노게임즈(대표 김진호)에서 개발 중인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게임스컴 2025 기간 개최된 인디 아레나 부스 어워드 쇼(Indie Arena Booth Award Show)에서 ‘베스트 게임(Best Game)’ 부문을 수상했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감성 어드벤처의 묘미가 좋은 평가를 얻으며 이번 베스트 게임 수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4에서 일반부문 대상(그랑프리)과 아트를 수상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기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에 참가했다. 인디 아레나 부스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재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그리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산나비까지 총 4종을 선보이며 전세계 게임 팬들과 만났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