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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했다.
이 올리브오일 제품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돼 과일, 허브향과 아몬드 풍미가 느껴지는 오히블랑카 올리브 열매를 사용했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산화방지 및 휴대의 편리성을 높였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제품에 사용된 오히블랑카 오일은 산도 0.1%대로 관리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올리브 재팬 2024 도쿄, 세계 식용유 국제대회 파리 등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리브오일 브랜드 올리비바가 스페인 올리브 품종 피쿠알에 이어 오히블랑카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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