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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진)은 지난 20일 이재진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전달받은 축하쌀 200kg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봉강면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진 회장은"회원들의 성원 속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앞으로도 광양드림라이온스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순 봉강면장은 “개인의 기쁨을 공동체와 나누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봉강면 경로당에 고르게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드림라이온스는 매년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온열매트 및 보행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8월 한 달간은 광양 오일장(1일, 6일)을 찾는 어르신과 상인, 고객들에게 생수 6000병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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