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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진도철마도서관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도의 그림, 소리, 역사를 주제로 한 특별 북큐레이션"삼보기행-진도의 세 가지 보물을 찾는 여행"을 운영한다.
8월에는 ‘진도의 그림’이 주제이며 진도의 화가와 전통 수묵화를 조명하는 도서를 선정했다.
9월에는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등 지역의 소리를 10월에는 삼별초 항쟁과 명량대첩 등 진도의 항쟁 역사와 인물을 다룬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관 1층 전시대와 진도철마도서관 누리집의 ‘참여마당 - 사서가 전하는 이달의 책’에 게시한다.
진도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은 진도의 문화적 자산을 다양한 시선에서 조명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책을 통해 진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책을 매개로 지역문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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