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 사전예약을 지난 19일 시작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토크노믹스 아이템 gWEMIX(지위믹스)를 획득할 수 있다. gWEMIX는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치를 갖는다. 특히 핵심 콘텐츠 서버대전에서 승리한 클랜에게는 인터서버 내 모든 서버에서 발행된 gWEMIX의 일정량을 세금으로 배분한다.
사전예약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gWEMIX 3개를 선물한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위믹스 플레이에서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정식 출시 전까지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사전예약과 함께 위믹스 플레이에서 ‘Valhalla Trials(발할라 트라이얼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 사전예약, 사전 스테이킹 등 다양한 단계별 미션을 완료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오픈 전까지 누적 포인트 랭킹에 따라 상위 이용자에게 이미르 토큰을 에어드랍 방식으로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위믹스 스테이킹 이벤트가 시즌별로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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