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매매‧전세‧토지 모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보건소가 광주전남혈액원이 선정한 2025년 헌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나주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헌혈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 받은 감사패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헌혈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질병관리과 의약관리팀이 주관해 나주시청 공무원과 시민 196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고 142명이 헌혈을 완료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를 위해 헌혈의 필요성과 절차, 혜택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헌혈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나주시보건소 강용곤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