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는 지난 11일 제340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까지 양일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예산과 일부 사업 예산이 포함돼 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세부 예산안을 심사했다. 12일 오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고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대원 의장은 “이번 추경안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