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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후지제록스 프린터(대표 황유천)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노홍철이 헐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모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모 남성복 CF 패러디편에서 노홍철이 “노홍철이 한국 비즈니스맨들에게 말하다?”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

이번 CF는 '입다문 노홍철’ 이라는 키워드가 생길 정도로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말쑥한 정장 차림의 지면광고에 이어
인터넷 광고로는 최초로 TV CF를 패러디해 두 번째로 제작됐다.

노홍철의 변신 광고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느새 하루 평균 2만 명을 넘어섰으며 “변신한 노홍철 멋지다 VS 변신한 노홍철 낯설다?”라는 현장 투표에도 수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진지한 노홍철’을 지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마인드’를 외치는 진지청년 노홍철의 모습은 행사 홈페이지(www.businessmi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