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달 31일 민생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포항시 북구청)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지난달 31일 민생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 소방, 공사, 금융 등 지역내 14개 유관기관장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북구청과 유관기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공조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