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엘엔아이소프트(대표 임종남)가 엠파스에 이어 KTH의 파란과도 웹 자동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웹 번역 서비스는 영한/한영, 중한/한중, 일한/한일의 3개국어를 포함한 서비스로 웹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웹 사이트 전체를 번역해 주는 웹 사이트 번역과 사용자가 문장을 직접 입력하면 해당 문장을 번역해 주는 문장 번역 서비스로 구성됐다.

웹 사이트 번역 서비스는 파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매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해외뉴스는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파란 웹 번역 서비스에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월 29일까지 한달 간 신규로 가입하고 유료 서비스를 결제하는 네티즌에게는 유료 기간을 무상으로 연장해 준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