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지난 25일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K-Movie 페스티벌’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한국 영화를 감상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영화를 주제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문화적 배경을 넘어선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현아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 “문화에 대한 이해는 그 나라의 언어와 생활을 이해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K-Movie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를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연 4회 한국어 과정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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