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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대한전선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23일 한국기업평가는 대한전선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앞서 A 등급을 부여한 나이스신용평가(6월), 한국신용평가(7월)에 이어 3대 신평사 모든 부문에서 A 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한기평은 실적 성장, 견조한 재무 구조,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을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들었다.
대한전선은 “HVDC·해저케이블 등 고부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시장 신뢰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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