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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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목포 근대역사관, 영광군의 스마트팜 농가 등을 방문하여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덕봉 회장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이남철 군수)은 “평소에도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농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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