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현대로템 ‘기대’, 부산 신항에 AGV 57대 공급…스마트 항만 본격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관내 숙박업소의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및 침구류 등의 위생상태를 사전에 지도 점검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깨끗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요금표 게시 ▲재난배상책임보험공제가입 여부 ▲숙박업 취사 기준 준수 여부 ▲청결, 소독실시 등 위생관리상태 점검 ▲냉·난방 시설의 안전성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숙박업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이용불편을 사전점검을 통해 개선하고 다시 찾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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