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현대로템 ‘기대’, 부산 신항에 AGV 57대 공급…스마트 항만 본격화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최근 고성능 방범 CCTV 설치 사업을 위해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정책을 수립, 예산 1억원을 투입해 고성능 방범 CCTV 설치하는 등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찰은 범죄분석시스템으로 범죄 취약지를 선정, 주민 간담회·설문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 후 지자체와 논의를 거쳐 포항시 남구 문덕리 일대에 CCTV를 집중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최근 CCTV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다중운집장소, 범죄 우려지역, 재난상황 등 필요 지역에 CCTV를 우선 설치하고 주기적인 범죄예방 진단 및 현장대응력 강화에 노력해 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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