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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스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스코가 9일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APJC) 지역 총괄 사장 및 세일즈 책임자로 벤 도슨(Ben Dawson) 시스코 호주·뉴질랜드(ANZ) 대표를 선임했다.

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시스코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미국과 호주에서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 커머셜, 채널, 서비스 프로바이더 부문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최근까지 시스코 호주·뉴질랜드(ANZ) 대표를 역임했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오는 28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AI시대, 미증유의 기회와 과제에 직면한 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 전반의 고객사들에 네트워킹+보안+가시성+협업 기능을 모두 갖춘 시스코의 ‘통합 플랫폼’의 가치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임자인 데이브 웨스트(Dave West) APJC 총괄 사장은 미국 시스코 본사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Global Specialists) 부문 수석부사장(SVP)으로 부임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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