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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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가뭄 및 폭염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속되는 가뭄 및 폭염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재해업무 담당자, 농어촌공사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 총 2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현황 및 계획, 각 부서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으며 관정은 농업인 공동 사용 요청, 이·통장 협조로 농업인 행동 요령 전파, 농업용수원 확보를 위한 선제 조치 방법 등이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및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가뭄 및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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