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저초득층은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빠진다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 소속 무안공공스포츠클럽(회장 고비호)과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회장 임달빈)이 제1회 전라남도 스포츠클럽 체육대회에서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목포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남 22개 시·군, 36개 스포츠클럽에서 약 88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무안군에서는 2개 클럽 소속의 68명이 출전해 배드민턴, 파크골프,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축구 종목에서는 어린 선수들의 뛰어난 팀워크와 경기력이 돋보였으며, 스포츠클럽 간의 교류와 화합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도 단위 생활체육인을 위한 첫 대회에서 우리 군이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