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6월 4만5165대 판매…전년 동월比 7.6%↓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4-H경상북도본부(회장 탁상훈)는 국제적 안목을 갖춘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5년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장가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4-H본부 임원 및 원로선배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세계적인 자연유산으로 손꼽히는 장가계의 풍경지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탐방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천문산, 원가계, 십리화랑 등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중국 전통문화와 농업 현장 견학을 병행해 국제사회 속 한국 4-H의 역할과 비전을 고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4-H경상북도본부 탁상훈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년 및 지도자들이 세계무대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4-H의 핵심가치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 간 교류 및 단합은 물론 4-H운동의 국제적 연대와 문화 이해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