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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 한국정보인증, 증권신고서 제출…공모규모 약 86억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12-17 14:1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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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다우키움그룹의 정보보안분야 핵심 계열사인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모가 밴드는 1600원~1800원이다.

성공적으로 상장이 마무리될 경우 총 공모 규모는 밴드가 하단 기준으로 약 86억원이다. 한국정보인증은 공모 자금을 설비 확충과 해외 PKI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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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학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한국정보인증이 통합인증, 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적인 보안 전문 기업들과 견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의 상장 주관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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