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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025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기반 강화’를 목표로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적극행정 역량 및 소통 강화 ▲소극행정 예방·혁파 등 4대 분야, 12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전컨설팅 제도 및 면책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소극행정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등 공직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책임성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시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자율과 책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내에 더욱 확산하고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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