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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13일 광양시보건소와 연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 주요 증상 및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즉시 활용 가능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혹서기 근무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법도 함께 설명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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