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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일유업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매일유업의 상하농원이 선보인 아기멜론 장아찌는 멜론 재배 과정에서 솎아낸 어린 멜론을 활용한 프리미엄 장아찌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창의 대표 특산물 ‘멜론’을 재배하는 과정 중 생기는 잉여 농산물인 아기멜론을 활용한 방식으로 버려지던 열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농가 상생형 식품이다.

아기멜론 장아찌는 상하농원 발효공방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레시피로 절임 공정을 거쳐 꼬들꼬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과 멜론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특히 멜론 장아찌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고기 요리, 샐러드 토핑, 밥반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하농원 내 샤브식당 ‘상하’에서는 대표 별미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해당 제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화학첨가물 없이 자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절임식품이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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