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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 3區3色 STAGE ‘버럭쇼’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6-06 20:05 KRX7
#용인문화재단 #버럭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아트트럭 #아트러너

이동형 무대 아트트럭서에서 펼쳐지는 온 가족 위한 3개 구 순회 광장형 문화축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첫 시리즈 디제잉,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무대 선사

NSP통신-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버럭쇼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버럭쇼 포스터. (이미지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1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용인 3區3色 STAGE : 처인구 버라이어티 아트트럭 쇼’(버럭쇼)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이라는 이동형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용인 3區3色 STAGE’는 용인시 각 구의 특색을 반영한 공연 시리즈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리즈의 첫 공연인 ‘버럭쇼’는 처인구 대표 문화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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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공연 라인업은 ▲DJ 세포 ▲퓨전국악팀 루나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전통 퍼포먼스 냄뚜 ▲마술사 홍승인 등 재단 대표 거리공연 예술가 ‘아임버스커’를 비롯해 7월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참가팀인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 매개자 ‘아트러너’가 진행하는 ▲여름 부채 만들기 ▲바다유리 자석 만들기 등 무료 예술체험 부스도 운영돼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버럭쇼’는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의 첫 번째 시리즈로, 용인시 각 구를 찾아가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광장형 문화축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밀착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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