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지난 2일 2025년 YGPA 서포터즈(SEA너지)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YGPA 서포터즈는 공사의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항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국민과의 소통거리 단축을 위해 운영되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공사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여수광양항의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SEA너지)는 여수광양항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10월까지 4개월 간 여수·광양항, 해운, 항만 등을 주제로 SNS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게 된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수광양항 그리고 해운·항만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GPA 서포터즈 모집 안내는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