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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볼까

오리온, ‘찍먹’ 맛 아는 사람…오감자·나쵸 다음은 ‘예감’차례

NSP통신, 옥한빈 기자, 2025-05-29 10:1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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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오리온 제공)
(이미지 = 오리온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오리온의 튀기지 않은 감자칩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은 가장 어울리는 맛을 찾아 기호에 따라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기존에 이미 소스를 찍어먹는 형태의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국내 대표 찍먹 스낵으로 자리 잡은 것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예감 치즈그라탕맛’과 이국적인 치폴레마요 소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은 ‘예감 볶음양파맛’에 알싸한 갈릭청양마요 소스를 더해 감칠맛과 풍미를 높였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는 두 제품 모두 소스에 찍어 먹는게 맛의 포인트인 만큼 기존 칩 대비 두께를 두껍게 적용해 예감의 담백함과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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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최근 ‘모디슈머’, ‘내시피’ 등 취향에 따라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과자를 간편하면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찍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식탁 위 오리온’이라는 코너로 매월 특별한 과자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뉴룽지&예감 아뮤즈부쉬, 꼬북칩 토마토 치즈 그라탕 등 오리온 과자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히 핑거푸드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찾는 젊은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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