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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백화수복’이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감성을 채워줌과 동시에 음용 및 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패키지는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되었으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에 맞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이 ‘원컵’으로 등장해 ‘한 번에 마시기 편하다’는 특징을 앞세워 오뎅바, 골프장 등에서 주로 판매되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으로 캠핑이라는 활로를 개척했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백화수복 원컵 데워 마시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캠핑용품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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