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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민연금공단, 전북문화관광재단 등 9개 공공기관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실무 중심의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외부 면접 전문 강사가 참여자 대상 기관 맞춤형 면접 교육과 실전형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자와 면접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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