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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의 인피니티는 뉴 인피니티 EX35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를 실시한다.
뉴 인피니티 EX35는 인피니티 전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로 섬세하고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과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VQ엔진 시리즈의 3.5리터 24밸브 VQ35HR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뉴 인피니티 EX35는 302마력과 34.8kg.m 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와 웰컴 라이팅 시스템 등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도 적용했다.
특히 다른 크로스오버 대비 적당한 크기와 낮은 차체로 여성운전자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도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다.
편의 장치는 버튼 하나로 2열 시트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전동 접이식 2열 시트, 총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라이브 음악을 전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 시동을 키고 끌 수 있는 푸쉬 버튼,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의 높이를 조절해주는 컴포트 가이드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뉴 인피니티 EX35 자동차는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앞좌석 보조 사이드 에어백, 앞, 뒤 좌석 탑승자의 머리 보호를 위한 루프 커튼형 에어백 등 첨단 에어백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가격은 5470만원이다.